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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업 40여곳, 다낭에서 첫 ‘Italian Days’·엑스포 개최
2025년 11월 07일 19:10
이탈리아 상공인들이 주도한 다낭에서의 첫 ‘Italian Days’와 엑스포가 기술·문화·투자 교류를 목적으로 열렸다.
다낭(Đà Nẵng)에서 열린 'Italian Days in Đà Nẵng 2025'와 'Italian Expo'에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에너지, 기계, 식음료, 교육 등 핵심 분야의 이탈리아 기업 40여 곳이 참가했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CHAM)와 프로메테오 그룹(Prometeo Group)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품·기술 전시, B2B 매칭, 분야별 워크숍과 무역·투자·문화 교류를 결합했다.

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는 이번 행사가 양국의 공동 가치와 문화·품질에 대한 존중을 기념한다고 강조했다.

ICHAM 의장 미켈레 디에르콜레(Michele D’Ercole)는 다낭(Đà Nẵng)을 중앙 베트남으로 향하는 전략적 관문으로 보고 엑스포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ICHAM은 다낭 청년기업가협회와 중소기업 간 무역·투자·혁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행사는 11월 8일까지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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