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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계, ESG 도입으로 녹색금융·국제시장 진출 가속화
2025년 11월 07일 18:53
MSD가 하노이에서 ESG 교육 워크숍을 열어 농업기업의 녹색전환과 지속가능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AGREEN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워크숍은 농업기업의 녹색전환과 지속가능금융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개최되었다.

AGREEN 프로젝트는 옥스팜(Oxfam)과 페어 파이낸스 아시아(Fair Finance Asia)의 지원을 받아 기업의 국제 기준 정렬과 녹색금융 확대를 도모한다.

응우옌 퐁 린(Nguyễn Phương Linh) MSD 전무는 ESG가 글로벌 시장 확대와 녹색자본 접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팜 투엣 마이(Phạm Tuyết Mai)는 공정금융과 ESG가 포용적이고 책임있는 경제를 촉진한다고 밝혔고 부이 탄 민(Dr.

Bùi Thanh Minh)은 ESG를 기업 문화로 내재화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추적성, 투명성, EU 산림벌채 규제(EUDR) 준수와 녹색금융 도구·우대대출 등 실무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다낭(Đà Nẵng)에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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