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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디지털 부스'로 2025년 디지털 경제 비중 30% 목표
2025년 11월 07일 18:47
하노이가 쇼피와 협력해 '디지털 부스'를 개설하고 전자서명·전자계약·전자세금계산서 등 디지털 도구를 도입해 지역 생산자들의 전자상거래 전환을 지원해 2025년 GRDP의 30%, 2030년 40%를 목표로 삼았다.
하노이(Hà Nội)는 '디지털 부스 – 수도 상인 고양' 프로그램을 시행해 디지털 경제의 GRDP 비중을 2025년 30%, 2030년 4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쇼피(Shopee) 플랫폼에 '하노이 수도 상품관'을 개설하고 쇼피(Shopee)와 협력해 원 커뮨 원 프로덕트(OCOP) 및 지역 기업 상품을 조사한다.
전자서명,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제품 이력 추적 시스템 등 디지털 도구를 지역 생산자와 기업에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농업환경부와 관광부, 세무서 및 읍·면·동 인민위원회가 협력해 OCOP 생산자 선정, 품질·원산지·안전 기준 충족, 관광 연계 상품화 및 세무 안내를 진행한다.
2025년까지 각 OCOP 그룹의 60% 이상(신선·반가공 농수산물 제외)을 상품관에 올리고 2030년까지 참여 기업 100%가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며 브랜드 등록·지리적 표시·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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