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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중부·중앙고원 태풍 피해 속출…부총리 복구·지원 신속 지시
2025년 11월 07일 18:22
트란 홍 하 부총리가 태풍 13호(칼마에기) 피해 지역의 인프라 복구와 주민 지원을 신속히 하라고 지시했다.
부총리 찐홍하(Trần Hồng Hà)는 태풍 13호로 중부 및 중앙고원 지역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지시했다.
조기 경보와 준비로 인명 피해는 상대적으로 줄었고 현장 지휘·인력·물자·수송의 '현장 4요소'가 큰 역할을 했다.
피해로 5명이 사망하고 2,000여 가구가 파손되었으며 약 93,000가구가 대피했고 경제 손실은 약 50조 동(미화 1억9천만 달러)을 넘었다.
자라이(Gia Lai)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닥락(Đắk Lắk)에서는 3명이 사망했으며 전력 복구를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었다.
부총리는 댐 안전 점검과 구조 중단 기준을 명확히 하고 기름 유출 위험을 막기 위한 좌초 선박 예인 등 추가 조치를 지시하며 지방별 맞춤형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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