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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반도체 산업 육성 가속화 약속…투자 지원·규제 개선 예고
2025년 11월 07일 12:59
베트남 총리 팜민찐은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 유치와 규제 개선을 약속하며 글로벌 기업의 추가 투자를 촉구했다.
베트남 정부는 거시경제 안정성과 투자 친화적 규제 환경을 보장해 반도체 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반도체를 포함한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고속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전략 산업의 기술 자주화와 경쟁력 강화를 반복해서 주문했다고 전해졌다 또럼(Tô Lâm).
베트남은 2030년까지의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년 첫 칩 제조시설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법·제도 개선, 현대적 인프라 구축, 행정절차 간소화와 원스톱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투자 확대와 현지 생태계 통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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