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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 미얀마 온라인 사기 단속에 따른 자국민 보호·송환 지원 지시
2025년 11월 06일 19:52
베트남 외교부가 미얀마 온라인 사기 단속으로 태국으로 이동한 70여 명의 베트남 국민에 대해 대사관과 협력해 신원 확인과 안전한 송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행(Phạm Thu Hằng)은 미얀마(Myanmar)의 온라인 사기 단속 이후 대사관을 통해 자국민 보호와 송환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70여 명의 베트남 국민이 단속을 피해 미얀마에서 태국(Thailand)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베트남 주미얀마·주태국 대사관은 현지 당국과 협력해 신원 확인과 정보수집, 법에 따른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외교부는 고액·단기간 노동을 미끼로 한 해외 구직 제안에 대해 신중히 검증할 것을 국민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필요 시 영사부 콜센터나 주미얀마·주태국 대사관에 연락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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