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장애인에 대한 법률구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라오까이(Lào Cai)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까오방(Cao Bằng), 흥옌(Hưng Yên), 뚜옌꽝(Tuyên Quang)을 포함한 8개 성의 법률구조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부 티 허엉(Vũ Thị Hường) 법무부 법률보급·교육·법률구조과 부국장은 이번 사업이 사법체계 현대화와 실질적 법치국가 구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응우옌 응옥 란(Nguyễn Ngọc Lan) 변호사가 취약계층 법률구조와 실무기술을 강의했으며 실제 사례와 장애인 특수성을 고려한 소통법을 다뤘다.

라이 콰 람(Lại Khoa Lâm) 뚜옌꽝 법률구조센터장은 교육이 서류를 넘는 공감 능력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