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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화제 베트남 상영 — 11월 20일~12월 6일 하노이·호치민서 21편 공개
2025년 11월 06일 17:08
유럽영화제(EUFF) 2025가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1편의 유럽 영화를 상영하고 LUX 관객상과 협력해 다양한 장르의 수상작을 소개한다.
유럽영화제(EUFF) 2025가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하노이(Hà Nội)와 호치민(HCM City)에서 총 21편의 유럽 영화를 상영한다.
개최는 2000년 시작 이후 베트남에서 연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엔 유럽의 다양한 장르와 국가 작품들을 소개한다.
하노이 개막작은 체코 영화 썸머 스쿨, 2001(Summer School, 2001)이며 감독은 해외교포 자수성가 감독 두잔 두옹(Dužan Duong)이다.
호치민 개막작은 아일랜드 영화 댓 데이 메이 페이스 더 라이징 선(That They May Face The Rising Sun)이며 다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관객상 수상작 플로우(Flow)와 로봇 드림스(Robot Dreams)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모든 작품은 베트남어·영어 이중자막으로 상영되며 무료 티켓은 지정 장소에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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