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하노이서 2025 베트남 제품 주간 개막,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나서
2025년 11월 06일 16:09
하노이에서 열린 2025 베트남 제품 주간이 11월 5일 개막해 약 8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재와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소매 회복을 모색했다.
2025 베트남 제품 주간이 하노이(Hà Nội)에서 11월 5일 공식 개막해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하노이 산업무역국과 키엔흥(Kiến Hưng) 인민위원회가 주최했으며 90개 부스에 약 80개 기업이 참여했다.
꽝닌(Quảng Ninh),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꽝응아이(Quảng Ngãi), 호찌민시(HCM City), 하장(Hà Giang), 썬라(Sơn La), 푸토(Phú Thọ), 뚜옌꽝(Tuyên Quang), 하이퐁(Hải Phòng), 라오까이(Lào Cai) 등 각지의 소비재와 산업·농림수산물 제품이 전시·판매되었다.
행사는 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제품 소개, 소비자 수요 파악, 협동조합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소매판매 회복과 수도권 수급 균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닥락(Đắk Lắk) 두리안 협동조합의 응우옌 홍 남(Nguyễn Hồng Nam)은 이번 행사가 농가의 두리안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제품주간
#하노이
#소매회복
#지역상품홍보
#국산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