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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노이·빈롱 협력으로 메콩 델타 연계 관광루트 개발 추진
2025년 11월 06일 15:51
하노이와 빈롱주가 문화·생태·공예를 중심으로 지역 간 테마형 관광 루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했다.
하노이(Hà Nội)와 빈롱(Vĩnh Long)이 문화 정체성, 자연 경관, 지역 공예를 중심으로 상호 연계되는 테마형 관광 상품 체인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문화·유산, 자연·체험, 음식·쇼핑, 공예마을·강 관광의 4대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관광 코스를 기획할 계획이다.
하노이관광청 부국장 Trần Trung Hiếu(Trần Trung Hiếu)는 이번 협력이 지속가능한 지역 간 관광 상품 개발의 기초를 마련한다고 평가했다.
빈롱 문화체육관광국장 Hoàng Văn Sum(Hoàng Văn Sum)은 생태관광과 공동체 체험, 공예마을·향토음식을 강점으로 하노이와의 협업이 시장 확장과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대표단은 빈롱과 동탑(Đồng Tháp)을 현장 답사하며 Thăng Long(Thăng Long)에서 메콩의 수로와 정원까지 연결되는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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