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문으로 모든 선박과 해상 양식장·해양 시설은 5일 오후까지 안전한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

11월6일 정오부터 태풍 소멸 시까지 모든 해상 활동을 전면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교육훈련청에는 11월6일과 7일 학생 휴교 및 향후 보충수업 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관광 부문과 지방 당국은 관광객의 안전 대피를 지원·안내하고 군·공안·구조대는 24시간 비상대기하도록 했다.

당국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장비·물자 준비와 정보 제공 강화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