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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동,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 대표단 초청해 관광상품 공동개발 추진
2025년 11월 06일 11:41
럼동이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 대표단을 초청해 다랏과 판티엣 일대의 할랄 적합 관광상품을 조사하고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럼동(Lâm Đồng) 주는 11월 5일 말레이시아 여행·관광사협회(Malaysian Association of Tour and Travel Agents) 소속 전문가·여행사·지도자 등 20여 명의 할랄 시장 대표단을 맞이했다.
대표단은 다랏(Đà Lạt)과 판티엣(Phan Thiết) 일대를 방문해 할랄 기준에 맞는 관광 및 서비스 상품을 조사했다.
프로그램은 다타라 폭포(Datala Waterfall), 특산 커피, 포사인우 탑(Po Sah Inư Tower), 고대 어촌 액젓 박물관(Ancient Fishing Village Fish Sauce Museum) 및 어부 쇼 – 어촌의 전설(Fisherman Show – Legend of the Fishing Village) 등 럼동(Lâm Đồng)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럼동(Lâm Đồng) 내 관광업체와 말레이시아 업체 간 네트워킹과 투자·관광 프로모션, 무역 협력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럼동(Lâm Đồng)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2025년 들어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방문객이 3만5천여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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