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아(Khánh Hòa)성은 관광을 2025~2030년 경제 성장의 주축으로 삼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응우옌 롱 비엔(Nguyễn Long Biên) 부위원장이 결재한 계획은 203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으로 방문객 3,160만명, 외국인 1,050만명을 목표로 한다.

숙박은 10만실로 확충하고 약 75%를 3~5성급으로 맞추며 관광으로 30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기대한다.

나트랑(Nha Trang)·빈히(Vĩnh Hy) 등 권역을 중심으로 해양·섬 관광을 핵심으로 에코, 커뮤니티, 웰니스, 문화유산 관광을 다양화한다.

박반퐁(Bắc Vân Phong), 깜란(Cam Ranh), 닌추(Ninh Chữ) 등을 국가급 관광지로 개발해 지역 연계와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