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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간호사 부족으로 고심하는 베트남, 당·정부 목표로 인력·자격 강화 추진
2025년 11월 06일 10:32
베트남(Việt Nam)은 간호사 수와 자격 모두 부족해 의료현장이 과중한 부담을 겪고 있으며 당 결의안 20호(Resolution No 20)를 통해 인력 확충과 교육 수준 제고를 추진 중이다.
베트남(Việt Nam)은 인구 1만명당 약 14~15명의 간호사로 동남아시아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당 결의안 20호(Resolution No 20)는 2025년 25명, 2030년 33명 목표를 제시해 인력 확충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간호 인력은 대학 이상 비중이 늘고 있으나 대학원 수준은 2% 미만으로 전문성 확대가 필요하다.
중환자실(ICU)은 1명당 3~4명 환자를 담당하는 등 과중한 업무로 번아웃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보건부 산하 의료서비스관리국의 권고대로 인력배치 기준 정립, 교육과정 개편, 처우 개선 등 통합적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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