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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국회, 소득세·세무관리·절약법 개정안 심의…세제·절약 강화 논의
2025년 11월 05일 22:12
베트남 국회가 개인소득세·세무관리·절약 및 낭비 근절법 개정안을 심의하며 세율 체계, 공제 조정, 가계사업 과세기준 및 절약 확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국회는 개인소득세법, 세무관리법(개정) 및 절약과 낭비 근절법을 심의하며 세제와 절약 정책 개선을 논의했다.
응우옌 탄 푸엉(Nguyễn Thanh Phương)은 필수 생계비 공제 후 실제 소득 기준 과세를 제안했다.
호앙 반 꿍(Hoàng Văn Cường)은 가족 공제의 탄력적 조정 권한 부여와 과세구간 유지, 가계사업의 업종별 소득 기준 과세 전환을 주장했다.
레 꽌(Lê Quân)과 팜 티 탄 마이(Phạm Thị Thanh Mai)는 사업비·연장·야간 근무 공제 확대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자동 환급의 세부지침 필요성을 제기했다.
쯔엉 티 응옥 안(Trương Thị Ngọc Ánh) 등은 절약법 적용 대상을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공공민간협력(PPP)·지역사회로 확대하고 과학기술 및 디지털화를 감독·평가 도구로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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