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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칼마에기 북상에 다낭 인근서 구조·대비 활동 강화
2025년 11월 05일 22:15
태풍 칼마에기 접근에 따라 다낭 인근에서 여성 구조와 어선 예인, 산간·해안 지역의 대비 작업이 진행되었다.
참섬(Chàm Islands)에서 질병으로 쓰러진 여성이 국경수비대 함정과 의료진에 의해 구조되었다.
해군 제3구역(Navy Zone 3) 소속 구조선이 엔진 고장 어선 DNa 90307TS를 토광(Thọ Quang) 어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국경수비대가 누이탄(Núi Thành) 읍의 마을 주민들을 지원해 산간 라에(La Êê) 지역의 가옥과 학교 보강 및 벼 수확을 도왔다.
기상센터는 다낭(Đà Nẵng)에서 닥락(Đắk Lắk)까지 해안 지역에 시속 62~88km, 순간풍속 118~133km의 바람과 200~4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된다고 밝혔다.
모래 제방과 산간 지역, 호이안(Hội An) 일대에서 토사 정비와 교통 복구 작업이 지난주부터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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