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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환경부 창립 80주년 기념식 개최…녹색·현대화 전환 선언
2025년 11월 05일 22:17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하노이에서 기념식과 제1회 애국적 경쟁대회를 열고 녹색·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부총리급 농업·환경부 부장 펑득티엔(Phùng Đức Tiến)이 80주년(1945–2025)의 정치적·사회적 의의를 강조하며 새로운 녹색·현대화 발전단계로의 전환을 천명했다.

기념행사 중심은 하노이(Hà Nội) 국립회의장에서 열리는 80주년 기념식과 제1회 애국적 경쟁대회로 1,200여 명의 각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전후 복구부터 국제 통합에 이르는 부문의 발전과 과학기술·디지털 전환·녹색농업·순환경제 모델 등을 소개하며 푸사(Phù Sa) 양수장과 토광(Thọ Quang) 어항(다낭(Đà Nẵng))에 기념표지 제막도 포함된다.

부문은 향후 관리 혁신, 디지털 전환 촉진, 과학기술 적용, 생태농업 및 순환경제 확산을 통해 현대적 농촌 건설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응우옌스언(Nguyễn Xuân Ân)이 전했다.

지난 5년간 부문 부가가치 연평균 3.12% 성장, 수출은 10월까지 581.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약 700억 달러 근접을 전망한다고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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