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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북 해안지방, 어선 위치추적·조업관리 강화로 불법어업 차단 나서
2025년 11월 05일 13:15
까마우성과 꽝닌성 등 지방정부가 VMS 설치 확대, 항만 접안 시스템 개선, 전자신고 교육과 단속 강화를 통해 어선 조업 추적·통제와 IUU(불법·비보고·비규제) 방지에 나섰다.
까마우성은 5,200여 척의 어선을 관리하며 길이 15m 이상 1,900여 척에 VMS를 설치해 조업 추적을 강화하고 있다.
지방 당국은 어민 홍보와 어선단 관리, 해상·항구에서의 추적·통제·감시, 수산물 원산지 추적을 병행하고 위반 시 엄정 처벌을 추진하고 있다.
꽝닌성은 4,100여 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선박 접안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개선하고 전자신고 교육을 통해 어획량 신고와 입출항 등록을 활성화하고 있다.
해양경찰과 지방 당국은 현장 방문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IUU 관련 법규와 항적감시 장비 설치 규정을 설명하며 어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반적으로 감시 장비 보급, 행정 시스템 개선, 교육·단속 병행을 통해 불법어업 근절과 조업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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