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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외국인근로자 확대·권익보호 등 5대 과제 협력 합의
2025년 11월 05일 13:20
한국과 베트남은 고용허가제(EPS) 운영 개선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합격자 확대, 시험 방식 다변화, 수용 직종 확대, 재정착 지원 및 근무환경 점검 등 5대 해결책에 합의했다.
양국은 한국 기업 수요와 베트남 근로자 희망에 맞춰 합격자 및 근로자 수용 인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컴퓨터·태블릿 기반의 한국어 능력시험 장소와 방식을 확대해 시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제조업 중심의 수용 직종을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귀국 후 재정착과 사회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근로자 숙소·근무 조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베트남 센터 간 SCA 서명 및 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계절근로자 확대, 불법체류 감소 협력, 요양보호사 시범 운영 연구 등 구체적 이행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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