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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의원 아르타모노프, 베트남 '우정훈장' 수훈
2025년 11월 05일 11:50
러시아 연방회의 예산·금융위원장 출신 아나톨리 아르타모노프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정훈장을 수여받아 양국 협력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트남 정부는 우정훈장(Friendship Order)을 칼루가주(칼루가주) 전 주지사이자 연방회의 예산·금융위원장인 아나톨리 드미트리에비치 아르타모노프(Anatoli Dmitrievich Artamonov)에게 수여했다.

주러 베트남 대사 당 민 콰이(Đặng Minh Khôi)는 수여식을 통해 베트남 국가주석을 대신해 아르타모노프의 칼루가주와 베트남 간 협력 기여를 치하했다.

아르타모노프는 주지사 재임 시절과 현재 직책에서 TH그룹의 대규모 유제품 투자 등 베트남 기업의 칼루가주 투자에 적극 지원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사업은 블라디미르 푸틴(Вladimir Putin) 국가주석과 고(故) 응우옌 푸 쫑(Nguyễn Phú Trọng) 당 서기장,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고위급 지지로 양국 실질 협력의 사례로 꼽혔다.

아르타모노프는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연방회의와 베트남 전국인민회의 간 입법 경험 교류 등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지속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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