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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베트남 경제포럼, 다낭서 개최…핀테크·그린 전환·국제금융센터 협력 강조
2025년 11월 04일 22:09
스위스와 베트남이 다낭에서 열린 스위스-베트남 경제포럼에서 금융·핀테크·그린 전환과 국제금융센터 구축 등 실질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스위스 대사 토마스 가스(Thomas Gass)는 양국 관계가 신뢰와 상호이익에 기반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낭(Đà Nẵng) 측은 핀테크, 첨단산업, 반도체, AI 서비스와 지속가능 관광 등 분야에 대한 스위스 투자를 촉구했다.

베트남 부부장관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은 스위스가 이미 24억 달러를 투자했고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낭(Đà Nẵng, 꽝남(Quảng Nam) 합병 지역)은 지금까지 1282개의 외투 프로젝트, 100억 달러 유치 성과를 보였으나 스위스 투자는 미미하다고 말했다.

포럼은 다낭 국제금융센터(Đà Nẵng IFC) 개발, 지속가능 금융, 기술·교육 협력 등 실무적 이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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