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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온라인 프라이데이 2025, 11월 13~17일 최대 100% 할인·메가 라이브 도입
2025년 11월 04일 23:52
베트남은 11월 13~17일 열리는 'National E-commerce Week'와 'Online Friday' 2025에서 최대 100% 할인과 메가 라이브·체험 전시 공간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행사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최대 100% 할인과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 비엣 앙(Lai Viet Anh)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국(E-commerce and Digital Economy Agency) 부국장은 2024년 동남아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1천억 달러를 넘었고 베트남(Việt Nam)의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이 25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온라인 프라이데이(Online Friday)에는 처음으로 메가 라이브가 도입되어 위조품과 정품을 구별하는 시연과 소비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정품 전시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보여주는 체험 및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디지털 결제와 스마트 물류 등 최신 쇼핑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안전 - 신뢰 - 기쁨'을 주제로 전자상거래의 투명성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디지털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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