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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온실가스 감사 의무화로 502개 기업 대상 탄소관리 강화
2025년 11월 04일 15:25
호찌민시(Thành phố Hồ Chí Minh)에서 502개 기업이 온실가스 감사 의무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국제 기준과 탄소국경조정에 대비한 준비가 요구된다.
호찌민시(Thành phố Hồ Chí Minh) 투자·무역 촉진센터가 502개 기업에 온실가스 감사 의무가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ISO 14064-1:2018 기준에 따른 온실가스 관리와 보고에서의 주요 기준과 흔한 오류가 세미나에서 다뤄졌다.

수출업체들은 2026년부터 EU 규정과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에 대응해야 하며 시멘트·전기·비료·철강·알루미늄·수소 업종이 특히 영향권에 든다.

ITPC 부국장 호 티 권(Hồ Thị Quyên)은 법적 의무를 넘어 기업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시가 기업 지원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배출권거래제 시범, 2028년 본격 도입을 목표로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을 긴급히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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