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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유네스코 문화유산 후에·호이안·미선, 복원과 디지털 전환으로 관광 재도약
2025년 11월 04일 14:44
후에, 호이안, 미선의 복원과 디지털화로 중앙 베트남 문화유산이 재탄생하며 지속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노이(Hà Nội) 발 보도는 중앙 베트남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Huế ), 호이안( Hội An ), 미선( Mỹ Sơn )이 집중적인 복원과 보존 노력으로 옛 영광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카지미에시 크비아토프스키(Kazimierz Kwiatkowski, 일명 Kazik)의 복원 및 보존 활동이 후에와 호이안, 미선의 국제적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미선( Mỹ Sơn )은 고대 참파 왕국의 힌두 사원군으로 다낭(Đà Nẵng) 지역에서 독특한 건축·조각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으며 복원 사업에 이탈리아와 인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호이안( Hội An )은 역사적 항구도시로 동서 문화의 융합이 남아있고 지역 축제와 전통 공예로 연간 수백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자티켓, 3D·VR 전시와 유물 디지털화가 진행되며 보존·관리와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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