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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페트로베트남, 중부 대홍수 피해지역에 현금·구호물자 대규모 지원						
						
							2025년 11월 04일 13:06						
						
							
						
						
						
												
						
							베트남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이 중부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0억 동(미화 78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구호물자를 지원했다.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은 최근 중부 베트남의 대홍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과 현금을 신속히 지원했다.
다낭(Đà Nẵng)과 꽝응아이(Quảng Ngãi), 후에와 꽝찌(Quảng Trị) 등 피해 집중 지역에 쌀과 생수, 생필품을 보냈다.
페트로베트남은 총 약 200억 동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다낭(Đà Nẵng)에는 50억 동, 꽝응아이(Quảng Ngãi)에는 30억 동을 전달했다.
쩐 꽝 증(Trần Quang Dũng) 상근 부서기는 재난 지원을 책임과 연대의 표현으로 강조했다.
빈손 정유(Binh Son Refining)와 PVOil(PVOil) 등 계열사도 인력과 자금을 동원해 직접 피해 주민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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