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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총리 주도 모금 캠페인 ‘희망의 가을’ 3,160억 동 모금으로 홍수 피해 지원						
						
							2025년 11월 04일 12:58						
						
							
						
						
						
												
						
							팜민찐 총리 주도로 시작된 '희망의 가을' 모금 캠페인이 약 VNĐ3160억(미화 1,200만 달러)을 모아 홍수·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하노이(Hà Nội)의 베트남전시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희망의 가을 – 사랑 나누기' 모금액이 VNĐ3160억 이상이라고 발표되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경제성장과 사회적 책임의 병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백 개 기업, 단체, 은행 및 개인이 참여해 중앙 및 북부 산간 지역의 홍수 피해 주민 재건을 위한 기금을 냈다.
조직위원회는 행사 폐막식에서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계속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이어갔다.
정부는 중앙 지역의 심각한 홍수 피해와 다가오는 태풍 칼마기(Kalmaegi)에 대비해 국민과 군대, 기업의 지속적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