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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베트남, 친환경·첨단 농업 전환으로 수출·기후대응 가속
2025년 11월 04일 11:56
베트남 남부 지역이 첨단기술·순환농업·그린금융을 결합해 친환경 농업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남부 지역은 첨단기술 도입과 순환 생산, 그린금융을 결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농업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호찌민시(HCM City)는 하이테크 농업단지와 전문 물류·가공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가치사슬을 견인하고 있다.

동탑(Đồng Tháp), 빈롱(Vĩnh Long), 떠이닌(Tây Ninh) 등 지방에서는 저수익 쌀밭을 과수원·안전 채소·쌀-새우 혼작 등으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있다.

농업부의 장관급 관계자와 기업들은 전자 추적 시스템, 냉장창고, 표준화 생산을 갖추어 수출 품질을 확보하고 농업 탄소배출권 등 그린금융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정부·민간·연구기관의 협력과 법적 탄소시장 체계 구축, 신세대 협동조합 활성화가 지속 가능한 농업 전환의 핵심으로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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