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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타 번 참(Tạ Văn Trầm) Tiền Giang 총병원장, 소아 뎅기 치료 연구로 사망률 획기적 감소						
						
							2025년 11월 04일 11:36						
						
							
						
						
						
												
						
							타 번 참 박사(Dr Tạ Văn Trầm)는 소아 뎅기열 연구와 치료법 개발로 Tiền Giang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 뎅기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						
						
							타 번 참( Tạ Văn Trầm ) 박사는 어린 시절부터 뎅기열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에 몰두했다.
그는 1989년 띠엔장(Tiền Giang) 종합병원 소아과에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결합해 2004년 '소아에서 장기 지속 뎅기 출혈성 쇼크 관련 요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 결과는 장기 지속 뎅기 쇼크 환자 치료법과 예방·치료 지침을 제시해 지역 및 전국적으로 뎅기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했다.
국가주석은 그의 공로를 인정해 2008년 공훈의사, 2014년 인민의사 칭호를 수여하고 2020년 교수 직함을 부여했으며, 그는 현재 띠엔장(Tiền Giang) 종합병원의 병원장으로 진료 역량 강화와 전문과 신설을 이끌고 있다.
타 번 참은 짜빈(Trà Vinh) 의과대학, 껀터(Cần Thơ) 의과대학, 호찌민(HCM City) 의과대학 등에서 강의하며 후학 양성과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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