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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농림부, 농업·농촌 발전 위한 4대 전략 발표—디지털 토지DB·인재양성·인프라 확충·법제 개혁 추진						
						
							2025년 11월 04일 11:00						
						
							
						
						
						
												
						
							베트남 농림부가 법·제도 개혁,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인프라 개선, 인력 양성을 4대 전략으로 제시해 농업의 현대화와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농림부 장관 트란 득 탕(Trần Đức Thắng)은 제도·법률 정비와 행정절차 개혁으로 농업·농촌 개발의 제약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의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2025년까지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다목적 관개시설과 농림수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오염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타이빈(Thái Bình) 종자그룹 회장 찐 만 바오(Trần Mạnh Báo)는 기후 저항성 품종 개발과 연구기관·기업·농민 간 연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농산물 원산지·포장 시설 코드 도입과 이를 국가 DB에 통합해 추적성·식품안전성을 강화하고 수출 협상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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