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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꽝닌 고속철 추진…121km를 30분에 잇는 초고속 노선 계획						
						
							2025년 11월 04일 09:03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와 꽝닌을 잇는 121km 고속철(최고 350km/h) 도입을 추진해 30분 내 연결과 물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Hà Nội)와 꽝닌(Quảng Ninh)을 잇는 약 120~125km, 최고속도 250~350km/h의 고속철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은 기존 옌비엔-파라이-하롱-까이란(Yên Viên–Phả Lại–Hạ Long–Cái Lân) 노선을 여객용 고속화하고 화물은 별도 전환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1,330조동(VNĐ133조, 약 54억 달러)으로 추산되며 2035년 이전 완공을 목표로 사전타당성 검토 단계에 있다.
프로젝트는 트란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의 철도망 계획 조정 결정에 포함됐고 빈그룹(Vingroup)의 제안안을 토대로 건설안이 검토됐다.
정부는 자금조달, 민관협력(PPP), 토지보상 및 도시연계 문제를 추가 검토해 2026~2030년 기간에 사업을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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