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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외교부 차관, 남중국해 평화·국제법 준수 강조						
						
							2025년 11월 04일 01:04						
						
							
						
						
						
												
						
							응우옌 맹 꾸엉 부외교장관은 17회 국제 남중국해 회의에서 지역 안정과 국제법, 평화적 분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은 독립·자력·평화·협력·발전을 외교의 기조로 삼고 해양 활동에서 국제법 준수를 최우선으로 한다(응우옌 맹 꾸엉(Nguyễn Mạnh Cường)).
다낭(Đà Nẵng)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남중국해 회의는 '불확실성 속의 연대'를 주제로 해역의 평화·안정·번영을 지키기 위한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응우옌 흥 손(Nguyễn Hùng Sơn)).
베트남은 역내 안정과 다자주의,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의한 평화적 분쟁 해결을 강조하며 생물다양성 협약 비준 등 국제법 준수 의지를 밝혔다.
영국의 시마 말호트라(Seema Malhotra)는 영상 기조연설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과 항로 안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긴장 고조 행위를 규탄했다.
이번 회의에는 40개국의 전문가와 외교관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해양 기술, 강대국 경쟁, 아세안의 역할 및 UNCLOS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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