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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싱가포르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협력 논의
2025년 11월 03일 23:39
베트남 당 서기장은 싱가포르 대사의 성공적 임기를 축하하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실행과 다방면 협력을 가속화하자고 촉구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싱가포르 대사 제야 라트남(Jaya Ratnam)의 성공적 임기를 축하하며 양국 관계 격상 기여를 평가했다.

베트남(Việt Nam) 당·국가는 싱가포르를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핵심 경제 파트너로 보고 새로 격상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으로 연결하길 희망했다.

또럼(Tô Lâm)은 고위급 교류와 당 간 협력을 통한 정치적 신뢰 강화를 강조하며 양당 전략대화 조기 출범과 2025–2030 행동계획의 효과적 이행을 촉구했다.

양측은 디지털 전환, 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소스 기술, 식량안보, 혁신, 금융 허브·물류·항공·해운·전력망 연계 등 싱가포르의 강점과 베트남(Việt Nam)의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사 제야 라트남(Jaya Ratnam)은 임기 중 베트남을 ‘제2의 고향’이라 칭하며 향후에도 VSIP(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 확대 등 실질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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