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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일 무성극 공연자 호앙 퉁, 하노이서 솔로쇼 'Mime Returns' 재공연
2025년 11월 03일 23:30
무성극 예술가 호앙 퉁이 11월 하노이에서 삶과 인간성을 주제로 한 솔로 쇼 'Mime Returns'를 재공연한다.
베트남의 유일한 솔로 무성극 예술가 호앙 퉁(Hoàng Tùng)이 11월 15~30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솔로 쇼 'Mime Returns'를 선보인다.
그는 일상적 순간과 셀피 문화, 개인 감정과 자기수용부터 빈부 격차, 전쟁과 평화 등 광범위한 주제를 침묵으로 표현한다.
이 공연은 이해하기 쉬운 작품과 심오한 성찰을 부르는 작품을 혼합해 10세 이상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호앙 퉁(Hoàng Tùng)은 2015년 초연 이후 국내외 무성극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이 장르를 베트남에 정착시키려 노력해왔다.
공연은 ATH 극장(ATH Theatre)에서 60분 동안 진행되며 11월 15·29일 오후 8시, 11월 16·3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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