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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엔호아 다이옥신 정화에 1억3천만 달러 추가 지원…미·베 전쟁 후유증 협력 강화 합의
2025년 11월 03일 16:20
미국이 베트남 비엔호아 공항 다이옥신 정화에 1억3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면서 양국은 전쟁 상흔 복구와 군사·안보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전쟁 상흔 극복 협력이 양국 관계의 핵심 밝은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비엔호아 공항 다이옥신 오염 처리에 1억3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해 베트남에 대한 총 무상 원조액이 4억3천만 달러로 늘었다.

미군 실종자 수색(MIA) 협력도 활발히 진행돼 지난 50여 년간 베트남은 994구의 유해를 인계했고 관련 정보 확인과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

양측은 전쟁 후유증 제거, 군사·병과 협력, 국방산업·교육훈련, 군의료, 인도적 지원·재난구호, 사이버 보안, 유엔 평화유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는 또한 양국이 공동 관심을 가지는 세계 및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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