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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델타 안장·까마우 등 IUU 어업 단속 강화로 EU ‘옐로카드’ 해제 추진
2025년 11월 02일 20:00
메콩 델타 주요 성들이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단속을 강화해 EU의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옐로카드’ 해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안장(An Giang)과 까마우(Cà Mau)을 중심으로 선박 모니터링 강화, 항만 통제 및 어민 인식 제고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항구 출입과 VMS(선박위치추적시스템) 가동을 100% 점검하고 선박 자격 미달·무등록 선박은 출항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안장(An Giang)은 경계 경비와 합동 단속을 통해 다수의 단속·벌금 처분과 위반 선박 정리를 진행했고 EC 점검 대응 자료를 준비 중이다.

까마우(Cà Mau)는 선박 출항 전 승선명부와 VMS 신호 확인을 24시간 실시하며 수산물 추적성 확보와 근해→원양 전환, 첨단 해양양식 확대로 지속가능한 어업 수입을 도모하고 있다.

중앙정부는 어업 데이터베이스(VNFishbase)와 디지털 신분증(VNeID) 활용을 권고하며 투명한 어업 관리로 EC의 추가 평가에 대비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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