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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Little Hanoi, Next Generation' HÀ NỘI서 개막
2025년 11월 01일 23:19
체코 출신 베트남계 2세들의 초상과 북부 베트남 풍경을 담은 사진전 'Little Hanoi, Next Generation'이 HÀ NỘI의 VCCA에서 시작돼 오는 11월 21일까지 전시된다.
사진가 스체판카 스테인(Štěpánka Stein)과 벤디 믈레인스카(Vendy Mlejnská)가 기획한 'Little Hanoi, Next Generation' 전시가 빈콤 현대미술센터(Vincom Centre for Contemporary Art)에서 개막했다.

스테인(Štěpánka Stein)은 체코 사회에서 자란 베트남계 젊은이들 약 60명의 스타일화된 초상과 이들이 기원을 두고 있는 베트남 북부의 상징적 풍경을 통해 세대와 문화 간 연결을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스테인(Štěpánka Stein)과 살림 이사(Salim Issa)가 시작한 연작을 바탕으로 17년 만에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예술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체코 센터(Czech Centres)와 체코 공화국 대사관(Embassy of the Czech Republic)이 주관하고 프랑스 연구소(French Institute in Việt Nam)와 하노이 문화체육국 등이 참여하는 Biennale Hanoi Photo ‘25의 일부로 열리고 있다.

주빈파트너 세브엔 글로벌 인베스트먼트(Sev.en Global Investments)의 지원을 받아 하노이 전시 후 2026년 HCM시티와 2026년 6월 프라하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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