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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부산서 코리아재단과 문화·인적교류 강화 논의
2025년 11월 01일 20:19
베트남 국가주석이 부산에서 코리아재단을 만나 양국 문화·인적교류 확대와 한국어 교육·문화유산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11월 1일 부산에서 코리아재단 김기환(Kim Ghee Whan) 이사장을 만나 양국 문화·인적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 국가주석은 코리아재단의 한국학 지원, 장학사업, 청소년 교류 활동을 높이 평가했고 부산 ASEAN 문화원에서의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한국어 교육 확대, 교사 양성과 교육과정 개발, 학술교류 지원 등을 통해 베트남 베트남(Việt Nam)의 한국어 수요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양국 박물관·연구소·대학 간 협력을 통한 문화유산 디지털화·연구·보존과 예술·스포츠·음식·패션 분야의 인적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회의 중 베트남민족학박물관과 코리아재단 ASEAN 문화원 간 양해각서(MoU)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국가주석은 기념품과 문화유물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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