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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2025년 11월 국제금융센터(IFC) 가동 목표…총리 가속화 지시
2025년 11월 01일 19:12
베트남 정부가 호치민·다낭에 조성되는 국제금융센터를 2025년 11월 가동 목표로 정책·인프라 정비를 서둘러달라고 총리가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국제금융센터(IFC)를 2025년 11월 가동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호치민시(Hồ Chí Minh City) 약 899ha와 다낭(Đà Nẵng) 약 300ha에 각각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글로벌 사례를 참고하되 베트남의 역사·문화·특성에 맞게 창의적으로 운영하라고 강조했다.
IFC는 디지털 기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와 자본을 유치하며 법적·행정 절차를 투명하고 자율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무부 등 관계기관에 정책 최종화와 시행령 마련을 지시해 올해 11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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