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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 끄엉 국가주석, APEC서 AI·디지털 경제 중심 협력·포용적 성장 강력 제안
2025년 11월 01일 18:47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AI와 디지털 경제 중심의 혁신 협력, 인프라·디지털 생태계 구축, 포용적 성장과 상호신뢰를 강조하며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APEC 정상회의에서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에 대응한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경제의 선도적 역할과 균형 잡힌 규범·기준 마련을 통해 기업 발전과 국민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EC 회원국들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무역·투자 강화, 인프라·제도·인적교류 연결성 증대, 중소기업 지원 및 탄력적 공급망 확보에 합의했다.

회의는 경주선언(Gyeongju Declaration)을 채택하고 APEC 인공지능 이니셔티브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협력체계를 승인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포용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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