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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2030년까지 여성기업 비중 30% 목표…여성 창업 지원 프로젝트 발표
2025년 11월 01일 15:03
베트남 정부가 여성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여성 소유 기업 비중을 30%로 늘리고 7만5천여 개의 여성기업·협동조합·가계에 우대 금융과 창업·혁신 자금을 지원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이번 결정은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6~2035년 여성 창업 지원 사업이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서명한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여성 소유 기업 비중을 3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75,000개의 여성 소유 기업·협동조합·가계에 우대 신용 및 창업·혁신 자금을 지원하고 25,000개의 가계 사업체를 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8,000개의 여성 창업 기업과 협동조합의 구조조정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속가능성과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촉진한다.

대상은 창업을 원하는 모든 여성으로,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소수민족·전직 선수·출소자·HIV 영향 여성·가정폭력·인신매매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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