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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전자상거래법 초안 승인…전자상거래 규제 강화 추진
2025년 11월 01일 15:06
베트남 정부가 전자상거래법 초안을 승인하고 산업통상부에 법안 정리·보고를 맡겨 온라인 거래 규제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
정부(Government)가 전자상거래법 초안 내용을 승인하는 결의안 352/NQ-CP를 발효했다.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가 법안 내용과 국회(National Assembly) 및 정부 구성원의 의견 수렴 보고서 작성을 책임지도록 지정되었다.

초안은 7장 55조로 전자상거래 사업자·개인·플랫폼·물류·결제·광고 사업자 및 국경 간 활동을 하는 외국 기업을 규정하고 있다.

불법 자금조달·사기·허위정보 제공 등 온라인 사업자의 10가지 금지행위를 제시해 소비자 보호와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을 도모한다.

베트남(Việt Nam)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4년 29억7천만 달러에서 2024년 250억 달러로 성장해 지역 내 3위, 성장률 측면에서는 세계 5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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