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베트남 부동산, 하노이·하이퐁·다낭·호치민 중심 새 성장 사이클 진입
2025년 11월 01일 11:49
Batdongsan.com.vn 자료를 바탕으로 하노이·하이퐁·다낭·호치민 등 4대 도시가 2021~2025년 가격 급등을 이끄는 등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하노이(Hà Nội)와 호치민(HCM City), 하이퐁(Hải Phòng), 다낭(Đà Nẵng)이 2021~2025년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전국적 성장축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빈즈엉(Bình Dương)과 바리아붕따우 포함으로 호치민권이 회복세를 보이며 위성도시 공급과 투자 수요가 늘었다.
다낭(Đà Nẵng)과 꽝남(Quảng Nam) 통합 후 무역·관광·산업·물류가 결합된 중앙권 신성장 삼각형이 형성되며 관심과 가격이 급등했다.
하이퐁(Hải Phòng)은 하이즈엉(Hải Dương)과의 흡수합병으로 산업·물류 중심의 '초해안 도시권'이 조성되며 부동산 수요가 확대되었다.
하노이(Hà Nội)는 아파트와 개인주택·토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주택 접근성 문제와 지역별 격차가 남아 있다.
#베트남부동산
#도시재편
#가격급등
#다낭꽝남통합
#하이퐁산업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