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이임 대사들과 면담하며 재임 기간 기여를 치하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방인(訪印) 계기에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인도네시아와는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합의와 중첩 관할구역 이행협정 협상을 마무리해 지역 평화·안정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와는 VSIP(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 추가 확장과 쌀·신재생에너지·기술 협력 등 경제·인적 교류 심화를 논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실질적 이행을 위한 조기 비준·이행체계 서명과 농수산물 시장 접근, 할랄 산업 협력 등을 통한 무역 확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