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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실크 위에 담긴 현대 여성의 미학, 부이 티엔 투언( Bùi Tiến Tuấn) 12번째 개인전 'Lụa Là' 전시 개막
2025년 10월 31일 23:56
실크에 아크릴 잉크로 그린 추상 작품 50여 점을 포함한 부이 티엔 투언( Bùi Tiến Tuấn)의 12번째 개인전 'Lụa Là'가 호찌민시 타이 꽁( Thái Công) 갤러리에서 열렸다.
호찌민시 사이공(Sài Gòn) 구의 타이 꽁( Thái Công) 갤러리에서 부이 티엔 투언( Bùi Tiến Tuấn)의 12번째 개인전 'Lụa Là(Poetics of Silk)'가 열렸다.
부이 티엔 투언의 작품 50여 점은 대부분 실크에 아크릴 잉크로 그린 추상화로 현대 여성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전시는 베트남계 독일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전시장 소유주인 콰악 타이 콩( Quách Thái Công)과의 협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콩은 작품에서 베트남의 순수한 미를 보았다고 밝혔다.
작품 속 여성들은 자유롭고 당당한 현대 베트남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미를 드러낸다.
전시는 일반에 공개되어 있으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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