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가을 박람회 2025, 국내외 기업에 판로·수출 기회 제공하며 '메이드 인 베트남' 경쟁력 과시
2025년 10월 31일 23:17
가을 박람회 2025가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연결하며 베트남 기업들의 판매·홍보·수출 가능성을 크게 확대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가을 박람회 2025는 5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의 시장 확대와 브랜드 홍보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윈치 베트남(Winci Vietnam Co., Ltd.)의 찬 호아이 득(Trần Hoài Đức)은 방문객과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전국 유통망 확장에 자신감을 얻었다.
HTC(HTC Co., Ltd.) 부스에는 수백 명의 참관객과 인도 딜러 등 수출 가능성 있는 바이어가 모여 판촉 할인과 사은품 행사로 목표 매출의 약 70%를 달성했다.
캄보디아의 콘 크메르 라이스(Kon Khmer Rice Company)는 일일 200~250kg의 향미쌀을 판매하며 첫 베트남 참가에서 재구매 고객을 확보, 양국 간 교역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업통상부의 체계적 조직과 전시·이커머스 연계 전략으로 3천여 부스, 34개국 참가의 박람회가 현대적·지속 가능·성과 지향적 무역촉진 모델로 평가받았다.
#가을박람회2025
#메이드인베트남
#수출판로확대
#중소기업지원
#무역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