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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Phú Quốc) 어부의 하루: 바다에서 살아가는 섬의 진짜 풍경
2025년 10월 31일 12:45
푸꾸옥(Phú Quốc) 섬의 어부들과 함께한 24시간을 통해 전통 어업의 일상, 밤 오징어 낚시와 잠수 사냥 등 바다와 공존하는 삶의 아름다움과 치열함을 보여준다.
새벽 둥동( Dương Đông) 항구에서 출항해 어부 응우옌 반 호아(Nguyễn Văn Hòa)와 그의 일상을 따라 나선다.

이동 중 간단한 쌀밥과 고등어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바다 위에서의 노동과 공동체를 체험한다.

해질녘 안토이(An Thới) 주변에서 불빛을 이용한 밤 오징어( câu mực đêm) 낚시를 하며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잡아 구워 먹는다.

심해 다이빙으로 밤 잠수( bắn cá đêm)에 도전해 산호와 어류를 관찰하고 필요한 만큼만 채취하는 어부의 철학을 확인한다.

아침 항구로 돌아와 경매와 분배 과정을 통해 수입을 나누며, 관광지가 아닌 어업이 이 섬의 진정한 삶이자 '다른 형태의 사치'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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