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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국제 전자·스마트 가전 박람회 개막…디지털 전환·투자 협력 촉진
2025년 10월 30일 16:44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전자·스마트 가전 박람회(IEAE)가 260여개 참가업체와 세미나·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기술 협력과 현지화 강화 비전을 제시했다.
하노이(Hà Nội) 국제전시장서 3일간 열리는 베트남 국제 전자·스마트 가전 박람회(IEAE)는 260여개 참가업체가 350개 부스를 통해 소비자가전부터 전자부품까지 선보였다.

CHAOYU EXPO(CHAOYU EXPO)와 VINEXAD National Trade Fair & Advertising JSC(VINEXAD National Trade Fair & Advertising JSC)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최 측은 1만5천명 이상 방문을 예상했다.

토 응옥 손(Tô Ngọc Sơn)은 산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MoIT) 해외시장개발국 부국장으로서 AI와 IoT 등 4차 산업혁명이 전자업계 변화를 주도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Việt Nam)은 아세안의 주요 전자 제조 허브로 부상했으며 2030년 AI 국가 전략을 통해 지역 및 세계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MoIT는 현지화 비율 및 부가가치 제고, 친환경·에너지 효율적 생산 모델 도입, 전시회·B2B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무역 연계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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