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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에도 베트남, 2025년 외국인 2,500만명 목표 달성에 총력전
2025년 10월 30일 16:24
베트남은 올 들어 국제 방문객과 관광수입이 증가했지만 태풍·홍수 피해로 연말까지 2,5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이 위태로워 주요 정책과 민관의 집중 노력이 필요하다.
상반기와 3분기까지 국제 방문객이 증가하고 관광수입도 회복세를 보였으나 연말 목표 달성에는 도전이 남아 있다.

응우옌 쭝 칸(Nguyễn Trùng Khánh)은 비자 면제와 주요 시장 대상 프로모션의 성과를 성장 원인으로 분석했다.

VITA 부사무총장 부 꽝 찌(Vũ Quốc Trí)는 남은 3개월간 약 1,000만명 추가 유치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긴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VITA 회장 부 테 빈(Vũ Thế Bình)은 팸트립, MICE·골프·그린 관광 등 상품 다변화와 시장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핵심 대책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마이 반 찌인(Mai Văn Chính) 부총리의 문건 지시와 함께 지역별 축제·프로모션, 항공노선 확대 등 연말 수요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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