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옥스퍼드-베트남 협력 강화, 2350만 달러 규모 '옥스퍼드 파이오니어 장학금' 출범
2025년 10월 30일 12:35
옥스퍼드대와 베트남의 민간·학계가 협력해 설립한 2350만 달러 규모 장학기금으로 베트남 학생·연구자 지원이 확대된다.
옥스퍼드대는 베트남과의 교육·과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옥스퍼드 파이오니어 장학금'을 출범했다.
또럼(Tô Lâm)은 출범식에 참석해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금은 총 2350만 달러로 그중 1800만 달러는 응우옌 티 푸엉 타오(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가, 540만 달러는 옥스퍼드대가 출연했다.
현재까지 92만5500달러가 지급돼 교육, 화학, 임상의학, 유전체의학, 경영학 분야의 베트남 연구자 11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수혜자 팜 민 퐁(Phạm Minh Phương)은 옥스퍼드에서의 연구 환경이 연구 성과와 개인 성장을 촉진했다고 밝혔다.
#옥스퍼드장학금
#베트남영국협력
#응우옌티푸엉타오
#과학기술교류
#국제장학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