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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젊은층까지 확산되는 뇌졸중 우려…보건부 지역사회 예방 강화
2025년 10월 30일 12:25
베트남은 연간 약 20만 명의 신규 뇌졸중 환자와 약 17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30~40대 환자 증가에 대응해 보건부가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과 위험지도 구축에 나섰다.
베트남에서는 매년 약 20만 명의 신규 뇌졸중 환자와 약 17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30~40대에서도 뇌졸중 발병이 늘어나며 질환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보건부 차관은 뇌졸중 예방이 병원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 개인의 생활습관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지역사회 뇌졸중 위험지도를 만드는 데 활용되어 선별검사와 개입, 홍보에 이용될 예정이다.
발족식 이후 청년 의사들이 하노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뇌졸중 위험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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